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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주 고 등 학 교
 2004학년도 제6회 구미지구현장장학협의회가 지난 9일 이강룡 회장, 이재동 구미교육장, 관내 고교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주고등학교(교장 여옥자)에서 개최됐다.
2004년 09월 13일(월) 04:54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이강룡 회장은 인사말에서 "수험생들의 학업관리 및 진학지도에 각 학교가 만전을 기해 줄 것과 수능원서 접수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추진에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이재동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평소 학력 향상과 우수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계신 학교장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구미가 경북 최고의 교육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홍보 사항으로는 구미전자공고 학생회관 및 야구장 조명시설 준공식과 오상고등학교 골프부 및 볼링대회 활약상 등이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
 협의회에 이어 실시된 주제발표에서 선주고는 “소외계층 해소를 위한 사랑의 고리 잇기” 추진배경과 기대효과 등에 대해 10여분간 소개했다. 주제발표에서 선주고는 “결손 가정 학생에게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참여의 폭을 넓히는데 목적을 두고 사랑 고리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추진 배경을 밝혔다.
 선주고는 이를 위해 지난 5월 자원봉사자와 교직원 간의 결연을 위한 제반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7월에는 학생10명과 자원봉사자,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금오산 등반 행사도 가졌다.
 특히 교우들과의 우애를 다지는 차원에서 `또래 학습 도우미’를 운영하고 봉사자와 함께 하는 `문화답사 여행’을 추진하는 등 결손가정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여옥자 교장은 “경북도내 결손가정 학생이 11%를 넘고 있다”며 “이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의 고리 잇기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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