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장세호)은 5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폐휴대폰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폐휴대폰은 금, 은 등 귀금속과 희유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1대당 약 3,000원 이상의 가치를 함유하고 있으나 매립 또는 소각할 경우 자원 낭비는 물론 납, 카드뮴 등의 유해물질이 환경오염을 유발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증가하는 폐휴대폰의 발생량에 비해 회수율이 낮아, 자원재활용 실적이 저조한 편이다.
이에 군은 올해 수거 목표량을 2,200대로 정하고 폐휴대폰 모으기 행사에 적극 참여하도록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나섰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과 충전기를 읍·면사무소나 군 환경관리과에 가져오면 휴대폰 1대당 경품응모권 1매를 교부해 준다.
경품응모권은 수거가 끝난 후 8월 중에 추첨을 통해 LCD TV, 세탁기,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하게 되며, 당첨자는 개별연락 및 캠페인 홈페이지(http://www.savephone.or.kr)에 게시될 예정이다.
수거한 폐휴대폰은 선별후 재사용 매각하며,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폐휴대폰 모으기 캠페인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불우이웃도 돕고, 환경보전의식과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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