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기초수급자 등 기존 복지대상 이외 지자체의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을 일제 점검, 보호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오는 6월 15일까지 1개월간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를 추진한다.
도는 거주파악이 어려운 극빈계층의 집중 현장점검을 위해 도·시군·읍면동에 추진단(TF팀)을 구성,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창고, 움막, 컨테이너, 공용화장실, 놀이터, 철거예정지역, 교각인근, 고시원, PC방, 아동동반 투숙자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요보호자에게 지원, 보호를 하게 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주거 취약지역 및 우범가능지역의 위험성을 감안하여 공무원, 경찰, 민간봉사자가 3인 1조로 직권조사를 실시하고 아울러 각종 거주지, 시설 소유자 또는 운영자, 복지시설관계자, 공공기관 및 지역주민 등의 신고 조사(129콜센터)를 병행하게 된다.
조사 확인결과 새롭게 발굴되는 복지대상자에 대해서는 현장조사 등을 거쳐 긴급복지지원, 지방생활보장위원회 활용을 통한 지원, 민간복지자원 연계를 통한 보호 및 지원 등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최관섭 경북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복“지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있는지 우리 이웃을 다시 한번 살펴 그들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하는 데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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