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웹디자인 분야 전문가 양성의 대표적 기관인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애덕)가 지난 13일 경기도교육청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공동 주최로 열린 2011취업기능강화사업 전국 워크숍에서 전국 상업계특성화고를 대표하여 취업기능향상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전국 691개 특성화고등학교 중 취업률이 높고, 취업기능 향상 실적이 우수한 200여개의 농, 공, 상, 가사 계열 특성화고등학교장과 취업담당부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 구미여상은 취업률 경북 1위, 전국 4위의 높은 실적을 인정받아, 전국의 상업계특성화고를 대표해 취업기능향상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구미여상은 이날 발표에서 ‘Gumi's First, Korea's Best' (구미 최초의 상업계고에서 한국 최고의 상업계고로) 라는 모토 아래 강력한 학교체제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학교장(하애덕)의 경영 방침을 소개하면서, 취업률 향상을 위한 우수 교육활동 및 취업지원 활동, 교사와 학부모, 학생의 긍정적인 마인드 함양을 위한 노력이 높은 취업률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구미여상이 발표한 취업기능 강화 프로그램은 취업 약정제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강화, 온오프라인 취업정보지원센터 구축, 미래의 평생직업인으로서 필요한 창업교육 확대, 취업관련 교재 개발, 재직자 특별전형 등이 있는데, 이중에서 특히 구미여상과 구미김천세무사회, 구미1대학과 연계한 재직자 특별전형에 대해 참석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교과부의 특성화고 정책추진 방향인 ‘선취업 후진학’ 체제에 맞추어 2011학년도에는 2010년 취업률 62%를 초과한 70%의 목표를 정했다. 이를 위한 노력으로 취업 엘리트반 운영을 통한 질 높은 취업처 확보, 취업기능강화지원단을 통한 취업네트워크 구축, 산업계수요를 반영한 맞춤식 교육과정 운영, 우수교육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강화 및 학교 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구미여상 총학생회(회장 유현지·3년)와 학생들은 이달 중순 제30회 스승의 날을 맞아스승과 제자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기 위한 행사로 감사의 편지쓰기, 선생님께 드리는 요리경연대회, 사물놀이, D.N.S의 댄스, 해금연주 등으로 평소 존경하는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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