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청년실업난 해소의 일환으로 전문 고등학교에 대한 교육과정 내실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경북교육청이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7일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산업사회의 변화에 따른 경쟁력 있는 상업계열 전문기능인 양성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11년 상업정보능력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상업정보능력경진대회는 상업정보 분야에 다양한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육성하여 상업정보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우수 기능인력 양성과 직업교육 선진화 실현을 통한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있다.
구미여상에서 실시된 이번 대회는 상업계열 특성화고 39개교 7종목(회계실무, 비즈니스영어, 유통관리, 세무회계, 정보활용능력, 쇼핑몰디자인, 정보검색) 209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겨루었다.
제1회 전국상업정보실무능력경진대회는 오는 9월22∼23일까지 경기도에서 열리며 이번 대회 5종목(회계실무, 비즈니스영어, 정보활용능력, 쇼핑몰디자인) 입상자중 종목별 성적우수자는 전국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올 해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기록한 구미여상 하애덕 교장운은 “상업계열 특성화고의 학생들에게 도전 정신과 잠재적 기능을 향상 하는데 이번 행사의 목적이 있다”며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 있는 우수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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