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위해 6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세차례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항공방제는 산림항공관리본부로부터 대형 헬기를 지원받아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 곤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성충 우화기에 맞춰 9개 읍면동 지역 산림 면적 400ha를 대상으로 전개한다.
1차는 6월 10일, 2차는 6월 28일, 3차는 7월 20일이며, 매회 오전 5시부터 11시 사이에 공중에서 약제를 살포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집단발생지, 선단지 및 확산우려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농작물 등 양봉, 양잠에 피해가 없는 저독성인 ‘타이크로프리드 액상수화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또, 구미소방서의 항공급수 지원을 협조받아 구미시 헬기를 이용하게 된다.
구미시는 항공방제에 대비해 방제구역내 현수막 및 경계 깃발을 부착하고, 마을마다 엠프 홍보 방송, 방제기간내 우물, 장독대 주의, 등산 자제, 산나물·산약초 및 솔잎 채취금지 등을 독려하고 있으며, 양봉·양잠 및 가축농가 등에게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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