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행정직 여성공무원들의 모임인 한울회(회장 김안복) 회원들은 지난 달 29일 사랑의 쉼터를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울회 회원들은 생활관내 청소와 화장실 및 주방청소 등 자연스럽게 근무조를 편성하여 조원끼리 경쟁이라도 하듯이 모두가 최선을 다했다.
회원들은 생활관내 방과 창문 등 구석 구석을 청소기로 밀고 밀대로 닦았으며 침상정리, 이불소독과 복도청소, 화장실 청소를 했다.
또, 준비해 간 중식(김밥), 과일(수박, 방울토마토, 참외)을 나누어 먹고 설거지와 주방청소를 했다.
이옥희 사랑의 쉼터는 “시설 주변에 풀이 많아 뱀이 많이 나온다며 잡초제거와 원생들이 맛있는 채소를 먹을 수 있도록 텃밭을 정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울회는 구미시청 행정직 여성공무원들의 모임으로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4년 결성한 커다란 울타리란 뜻으로 현재 135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별 정기모임을 통해 회원 상호간 화합은 물론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년 저소득 가정(4∼5가구 정도)을 선정, 1년 동안 매월 일정액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관내 복지시설(사랑의 쉼터, 성심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노력봉사도 펼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김안복 회장은 “오늘 하루 봉사활동에 참여해보니 도리어 우리가 행복한 하루였고 자주 찾아와서 봉사활동을 해야겠다는 작은 책임감도 가진다며 다음에는 더 많은 회원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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