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호 선수, 제7회 경찰청장기 전국 일반 검도대회 `우승\'
이신근 감독 \"구미시의 적극적인 지원있어 가능\"
2011년 06월 21일(화) 02:37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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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청 검도실업팀이 지난 15일 열린 제7회 경찰청장기 전국 일반 검도대회에서 우승과 3위를 차지, 구미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떨쳤다.
구미시청 검도실업팀(감독 이신근)이 또 한번, 일냈다.
지난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경찰청장기 전국 일반 검도대회에서 구미시청 검도실업팀 소속인 고민호 선수가 우승을, 손용희 선수가 3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우승을 차지하는 선수에게 경찰공무원 특채의 혜택이 부여되는 경찰청장기 대회는 그 어느 대회보다 열기가 뜨겁고 이번 대회 역시, 전국에서 128명의 선수가 출전,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는 고민호 선수는 예선부터 안정된 경기를 보여주면서 예선을 통과, 8강에 올랐고 손용희 선수 역시, 파이팅 넘치는 경기로 나란히 8강에 합류했다. 고 선수는 8강에서 강준호(서울관악구청)선수와 연장까지 가는 대접전을 치르면서 머리한판(1: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위의 관심을 받고 있던 신인 오성훈(광주북구청)선수를 경기후반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손 선수는 역시, 8강에서 국가대표 이성진(천안시청)선수를 1: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으나 국가대표인 광명시청의 김민규 선수에게 1:0으로 아깝게 패하면서 대회 3위에 만족해야 했다.
고 선수는 결승전에서 김민규 선수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으로 물리치며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자를 배출한 구미시청 검도실업팀은 최근, 열린 2012년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이강호, 손용희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 다시 한번 구미시 위상을 떨쳤으며 특히, 이강호 선수는 3년마다 열리는 세계검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4회 연속, 선발되어 전국 최고의 선수임을 다시 한번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한편, 이신근 감독은 “지난 2009, 2010년 2년 전국체전에서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이번 여세를 몰아 오는 전국체전에서는 기필코 우승, 구미시의 위상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이 감독은 “검도실업팀은 우수한 성적 거양은 남유진 시장님 이하 체육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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