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본관 옥상에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섰다.
구미시는 국가적인 에너지난 극복과 화석연료 사용감소를 통한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해 시청사 옥상에 아파트 10세대가 사용 가능한 40kw급 태양광발전설비를 구축했다.
시청사 옥상 270㎡ 면적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설비는 연간 53,000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청사 전체 전기사용량의 3%를 대체할 수 있고 연간 1천만원의 전기요금 절감과 함께 23,000Kg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도 가능해 30년생 소나무 4,100그루를 심는 효과가 기대된다.
태양광발전은 발전기의 도움 없이 태양전지를 부착한 패널을 펼쳐 태양의 빛에너지를 변환기를 이용,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한 것이다.
태양의 빛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는 소수의 전력이 생산되는 단점은 있으나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유지보수가 간편하며 공해가 없고 무한한 태양에너지원을 사용하는 점 등으로 미래의 대체에너지원으로 각광 받고 있다.
최기준 시 회계과장은 “앞으로 환경보전에 이바지하는 측면에서 향후 공공청사 신축시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과 태양광발전설비 도입으로 신재생에너지설비를 적극 반영하고 기존 읍, 면, 동 청사에도 연차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확대, 녹색산업 선도도시로서 이미지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축 중인 인동동주민센터에도 이 같은 태양광발전설비가 도입, 설치 계획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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