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초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신광도 신임 회장 “모교 살리기에 최선”
동문 화합, 동창회관 건립 등 역점 추진
2011년 06월 28일(화) 02:37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 향후 2년간 동창회를 이끌어갈 이사진이 헌신과 봉사를 다짐했다.
구미초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3일 모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김성조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 현직 시·도의원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2010년도 사업결산 보고 및 2011년도 사업계획 보고, 회장 이·취임식을 겸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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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취임식에서 성기태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어려운 과정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 해준 임원 및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취임하는 신광도 회장님을 비롯한 신임 회장단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하며 구미초등학교 동창회가 모교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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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도 신임 회장은 “지역인재양성의 보고(寶庫)로 1세기를 달려온 구미초등학교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동창회가 그 초석을 놓겠다”며 “지난 2년 간 동창회를 이끌어온 성기태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동창회의 궁극적인 목적은 화합과 친목에 있다”며 “선후배가 상경하애의 마음을 갖고 동창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창회 역점사업으로 신 회장은 “2년마다 개최하는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전 회원의 참여를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개교기념일을 전후해 격년마다 박정희대통령 생가 참배 및 국가 사적지 등을 방문해 애국정신을 고취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회장은 또 역점사업으로 모교 발전을 위한 역량결집, 동창회관 건립, 명품교육도시 건립을 위한 시민운동 전개를 강조했다. 모교 발전을 위한 역점사업에 대해 신 회장은 “60년 전 초등학교 재학시절 2천여 명에 이른 학생 수가 이제는 2백여 명에 불과하다”며 “박정희대통령을 비롯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전통의 모교가 쇠퇴하는 모습이 정말 가슴 아프다”고 모교가 처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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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서는 모교와 동창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유휴교실을 임대해 사무실을 비롯한 이용을 극대화하고, 교양강좌, 취미교실, 체육시설, 기타 편의 공간을 설치해 회원 및 재학생 학부모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정호 구미초등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은 “존폐 기로에 직면한 모교 보존운동에 역점을 두고 지원 사업에 동문들의 참여를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타지에 있는 동문과 지역 출향인사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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