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문화유산을 집대성·재조명한 산동면지 ‘내고향 산동의 어제와 오늘’ 출판기념회가 지난 21일 산동면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산동면지는 구미문화원 산동분원(분원장 김한기)이 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일 산동면장, 윤종호 시의원, 김락상 평통구미시협의회장, 안인호 산동농협조합장, 박은호 구미문화원장, 황대원 산동면 노인회장, 김중곤 산동면발전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산동면지 발간을 축하했다.
출판기념회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감사패증정, 서평, 발간사, 격려사,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김한기 구미문화원 산동분원장이 산동면지 발간을 위해 일등공신 한 유재일 산동면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진근 경운대 아카데미원장은 서평을 통해 “역사는 생명선이며, 산동면지가 산동 역사의 생명선을 이어주고 계승하며, 정신적 징금다리가 될 것이다”며, “조상들이 갈고닦은 아름다운 전통과 혼이 담긴 걸작품으로 산동면의 품격을 한층 높여 주는 보배로운 책이다”고 평가했다.
김한기 분원장은 발간사에서 “전통문화와 정신문화가 소멸되어가는 안타까운 시대에 산동면지 발간은 산동문화 유산을 집대성, 재조명하게 하는 값진 문화적 유산이다”며, “지역문화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일 산동면장은 축사를 통해 “산동면지는 우리 고장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오늘을 사는 우리의 모습을 미래의 후손들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우리 지역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박은호 구미문화원장은 “산동면지는 역사의 기록을 남긴 것으로 미래의 길잡이, 생활의 길잡이가 되며, 정신적 지주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동면지는 구미시의 하이테크벨리, 경제자유구역 조성 사업 등으로 지형이 변하고, 사라지는 색과 향기 그리고 소리를 오래도록 보전해 후세에 물려주기 위한 취지로 발간되었다.
내용은 산동면 총론, 지방자치시대의 정치와 행정, 산동면 마을 현황, 인물, 자연환경, 문화유산과 생활풍습, 변화하는 산동, 산동면 기업체 현황 등 506페이지로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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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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