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새벽, 구미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단수사태는 지난 5월 8일 발생한 단수사태와 달리, 적극적인 대비책이 마련, 추진되고 있어 시민들이 겪는 불편이 최소화되고 있다.
ⓒ 중부신문
이번 단수사태는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이 관리하는 낙동강 횡단관로 누수 발생으로 4공단배수지 용수공급이 중단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현재, 구미권관리단 및 구미시는 누수가 발생한 관로 보수를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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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이번 단수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생활용수는 옥계(황상)배수지와 선산배수지의 물을 4공단배수지 구역으로 전환 공급하는 한편, 산동, 장천면, 옥계 등 일부 고대 지역은 급수차량 투입과 동시에 500ml와 1.8l 병물 4만여병을 공급,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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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업용수는 급수차량 81대를 확보, 4공단배수지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한편, 공업용수를 필요로 하는 기업체에 직접, 공급하고 있다.
누수가 발생한 낙동강 횡단관로의 완벽한 보수는 현재, 시점에서는 정확하게 판단되지 않지만 두달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생활용수 공급 차질로 불편을 겪고 있는 일부 고지대와 아사히 글라스 등 4공단 기업체들을 방문하여 불편사항을 접수, 주민 불편 최소화와 기업체 생산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급수에 만전을 기하고 사고가 마무리 될 때 까지 전 공무원이 비상체제로 근무할 것”을 지시했다.(중부신문)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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