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1년 조례·규칙안 42건 처리, 33개소 현장방문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총 222건, 전년 대비 건수 40% 증가
2011년 07월 05일(화) 01:58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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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대 구미시의회(의장 허복)가 지난해 7월1일 개원을 시작으로 의정활동 첫 돌을 맞이했다.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기초자치의 꽃인 조례 제·개정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23명의 의원들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현장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수 전년 대비 40% 증가
1년 동안의 두드러진 성과는 정례회 2회, 임시회 8회 등 총 10회에 걸쳐 123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조례·규칙안 42건(의원발의 6건), 예·결산안 4건, 동의·승인안 10건, 건의·결의안 1건, 청원 1건, 기타 안건 65건을 처리했다.
또, 10회에 걸쳐 33개소의 현장방문, 시정질문 5회, 5분 자유발언 5회를 통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159건 보다 약 40% 증가한 시정 124건, 권고 61건, 개선 37건 총 222건을 도출시켜 시정 발전 방향 제시에 크게 기여했다.
◆ 조례는 전문성과 다양성, 참신성 자랑
시의원들이 발의한 조례 6건은 전국 기초지방의회에서 최고로 손꼽힐 만큼 전문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자랑할 만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시민단체 참여 및 지원 조례안(김영호 의원 외 10인)’, ‘구미시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수민 의원 외 10인), ’구미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춘남 의원 외 9인)을 제정했다.
또,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구미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춘구 의원 외 10인), ’구미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조례안(박세진 의원 외 10인)과 지역유통산업의 보호와 활성화를 위한 ‘구미시 유통기업상생 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김태근 의원 외 10인)을 제정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 안건 심의에 앞서 사전 현장 방문 실시
구미시의회는 10회에 걸쳐 33개소의 현장방문을 실시했으며, 조례안, 승인·동의안 등 안건 심의에 앞서 도로공사 현장, 시설물 건립현장 등 사전 현장 방문을 실시했으며, 구미 단수사태와 관련해 한국수자원공사 현장을 수차례 방문해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또, 타 지자체의 우수한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원주, 춘천, 목포 등 비교 견학을 실시하고, 41만 구미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장 설치, 구미시민의 여가생활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승마사업과 관련해 일본과 몽골에서 시설견학 및 자료수집 등 바쁜 해외 의정을 펼쳤다.
◆ 시민의 대변 기관으로 구미 발전에 최선
41만 구미시민의 대변인 역할과 정책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시에서 구미 시민들의 여론을 무시한 채 대구 취수원 낙동강 상류인 도개면 일원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에 대해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경부고속 철도의 2단계 구간 개통시 KTX 중간 역사 신설역명을 'KTX 김천·구미역‘ 명칭으로 확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국제과학 비즈니스 벨트 구미를 포함한 경북, 울산, 대구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고, 정부가 입법예고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에 대해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명숙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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