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래신성장 동력 사업의 일환으로 신소재 나노 융합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대학이 발 빠른 대응을 통해 전문 인력양성에 필요한 인프라구축에 나서 이목이 집중된다.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제창웅)는 최근 2012년도 미래신성장동력사업 학과개편 전국공모사업에 응모해 신소재 나노 융합 분야 ‘첨단소재 공정 자동화과’ 개편에 최종 선정됐다.
자동화시스템과는 2011년 졸업생 취업대상자 44명 중 22명이 도레이첨단소재, LG실트론, LG이노텍 등의 첨단소재 관련 기업을 비롯한 대기업에 취업하였으며 전체 취업률도 95%에 이를 만큼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유망학과로서 현재 학과의 2학년 학생들이 도레이첨단소재 6명, 삼성전자 1명, LG 디스플레이에 4명 등 총 13명이 대기업에 취업 확정돼 지역의 취업 명문학과로서의 명성을 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자동화시스템과는 약 1년 전 부터 첨단소재 공정 관련 분야로 학과 개편을 준비했다. 지역의 웅진케미칼, 도레이 첨단소재, 제일모직 등과 설비보전향상과정, 신입사원 기술교육, 전기설비보전 과정 등을 운영하였으며, 수차례에 걸쳐 기술 간담회등을 개최하여 지역의 업체와 기술교류를 통한 돈독한 관계를 형성해 첨단소재에 대한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첨단소재 공정에 대한 신기술 장비의 도입하며 첨단소재 공정 기술 교육센터를 운영해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기술자 양성과 지역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화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산학협력단장은 “구미지역에 도레이 첨단소재에서 2조 3천억을 투자해 아시아 최대의 탄소섬유 공장을 설립 하는 등 첨단소재 관련 기업에 대한 지역의 투자가 활발해 지고 있다”며 “학과 개편을 성공적으로 마쳐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 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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