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휴일인 10일 오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전 행정력 동원 조기 복구하도록 특별지시를 내렸다.
김 지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피해지역에 도 상황관리관 8명을 청도, 고령, 성주 등 18개 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 투입하고 추가발생에 대한 대응과 피해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건설장비 인력을 신속히 투입, 추가피해 방지와 주민불편해소에 각별히 노력해 주도록 당부했다.
또,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시군의 관계공무원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비상근무상황을 확인하고 호우특보 발표에 따른 재난방송 요청과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청도군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노고를 치하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기상특보 발령과 동시에 각 분야별로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재해취약지구를 중심으로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경북도 관내의 현재까지 피해현황은 의성군 사곡 군도 79호선 1개소가 낙석으로 통제되고 있으며 공공시설은 소하천 및 산사태, 저수지 제당 유실로 3개소가, 사유시설은 주택 2동 반파 및 일부 상가 침수와 청도읍 덕안섬유의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북도 관계자는 “4대강 본류 준설로 인해 이번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물의 흐름이 원활하여 침수피해가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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