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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금오산 찰쌀보리로 “효” 실천
(사)한국농업경영인 고아읍회
38개소 경로당 대상 20kg, 38포대 전
2011년 07월 19일(화) 02:07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사)한국농업경영인 고아읍회(회장 김경섭)가 해마다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지난 14일에는 김경섭 회장외 임원들이 관내 38개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찰쌀보리 20kg, 1포대씩(3백여만원)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김경섭 회장(사진 좌로부터 다섯번째)은 “회원들이 직접 땀을 흘려 재배한 찰쌀보리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맛 보인다는 것은 오히려 가슴 뿌듯한 일이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내 부모같은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회원들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 급식비 지원, 결식아동 돕기, 지역 행사 지원 등으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지역을 위해 도움을 준 삼성전자(주)구미사업장과 삼성전자 2공장 하드디스크부 품질그룹 모이자 봉사팀, (주)코오롱 구미공장 동력팀등 기업체에게도 찰쌀보리를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기도 했다.
 금오산 찰쌀보리는 부드럽고, 찰기가 있어 밥맛이 아주 좋으며, 쌀과 동시에 섞어서 밥을 지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법으로 생산되며, 보리된장, 보리떡, 보리고추장, 보리차 등 다양한 식품을 만들 수 있어 웰빙식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2009년도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된 ‘제 18회 전국 으뜸 농산물 한마당’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도 경북 농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농업경영인 고아읍회(회장 김경섭)는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찰쌀보리 재배로 구미농업발전은 물론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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