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교상)는 지난 21일 제163회 정례회 제 2차 본회의에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2010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심사에 대해 원안 의결했다.
특히, 특정한 목적 달성을 위해 지역 실정에 맞게 관리·운용 되어야 하는 기금 결산에서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기금과 4H 활동 지원기금은 시대 상황과 타 봉사단체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예산 심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정 업무 보고를 예산 편성 전으로 조정할 것을 제안하는 등 전반적으로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졌다는 평가받고 있다.
심사된 예산 내용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해 세입 결산액은 총 1조 3,820억 7백만원으로 예산 현액 1조 4,695억 6천 3백만원 대비 94%의 징수실적을 올렸다.
세출 결산액은 1조 2,192억 8천 4백만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83%를 집행하고, 1,627억 2천 3백만원이 이월 되었다.
부문별 결산내역은 세입의 경우, 공업용지 특별회계의 신설 운용 등에 따라 세입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미수납액은 전년대비 결손처분액 30억 2천 4백만원 감소, 이월액 35억 4천 7백만원이 증가해 2009년 584억 4천 8백만원 보다 5억 2천 3백만원이 증가한 589억 7천 1백만원이다.
세출결산 내용은 이월사업비가 925억 5천만원으로 전년도 1,274억 9천 3백만원보다 349억 4천 3백만원 감소되고 예산집행 잔액은 1,577억 2천 9백만원으로 전년도 2,156억 2천 2백만원 보다 감소했으나, 예산현액 대비 이월액은 6.3%, 예산집행 잔액이 10.7%로 과다 발생 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