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해평 연꽃문화축제’가 지난 23일 금호연지에서 구미문화원 해평분원(분원장 이판모·사진)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여건에 맞는 연꽃 문화 축제를 개최함으로서 주민 화합과 문화생활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백일장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등 문화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 되었다.
특히, 해평면 관내 20여 곳의 지역문화재 탐방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초·중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연꽃 백일장 개최, 풍물팀 공연, 고전무용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디카·폰카 사진촬영대회, 페이스 페인팅, 왁자지껄 동동동 노래자랑 등 시민 참여 행사로 승화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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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꽃 잎차 시연과 연잎밥, 연떡 등이 무료로 제공되어 이색적인 특유의 즐거움을 맛 보게 했다.
이판모 해평분원장은 “해평 연꽃 문화 축제는 신라최초 가람인 도리사를 창건한 아도화상의 정신을 기리고, 연꽃 백일장을 통해 건전한 우리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다양한 시민참여로 지역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 연과 관련된 특색 있는 다양한 제품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창 해평면장은 “해평면은 여름이면 금호연지의 은은한 연꽃 향과 겨울이면, 해평습지의 철새들로 특색있는 볼거리로 천혜의 자연과 문화가 잘 어우러진 문화적 가치가 높은 고장이다”고 자랑했다.
한편, 코너장에 생맥주 무료시음장, 뻥튀기 무료 시식장, 천연염색 체험장, 패션 페인팅이 마련되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구미문화원 해평분원은 해마다 개최되는 해평연꽃 문화축제를 통해 지역 문화 창달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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