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지역 사회복지관 후원 이어 \'선행\'
금오노인대학, 어르신 100여 명 \'향학열\'
다음 달 7일, 2학기 개강, 교육생 모집
2011년 08월 12일(금) 07:43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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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동 오리전문점 ‘늘봄가든’ 김희두 대표는 지난 6일 '사랑의 쌀' 20kg 8포(시가 40만원 상당)를 금오교회 부설 금오노인대학(교장 김성호 담임목사) 어르신들께 기증했다.
김 대표는 지난 달 개업 당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을 관내 사회복지시설(구미장애인종합복지관&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형곡1&2동에 80포(시가 32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 기증한데 이어 이날 금오노인대학 어르신들에게 추가로 전달했다.
김 대표는 이날 방문에서 “어르신들께서 나이를 잊고 향학열을 불태우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며 “작은 성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5년 금오교회 예배당을 공단동에서 광평동(박정희체육관 옆)으로 옮기면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섬기기 위해 설립된 금오노인대학은 2006년 2월 제1회 수료식을 가졌으며, 현재 한글교실을 비롯해 웰빙교실, 성경교실, 노래교실, 건강체조교실, 탁구교실 등 6개 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특별행사로는 매년 전반기에 봄 소풍을 후반기에는 가을 운동회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만들어 가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을 제공하는 한편, 혈압&당뇨체크, 뜸, 부황, 발 맛사지 등 건강체크 및 건강체조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오노인대학 2011년 2학기 개강일은 다음 달 7일이며, 교육에 관심 있는 어르신은 금오교회 행정실(☎442-0079)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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