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이 노골화 되고 있는 가운데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천년의 숨결로 독도를 감싸다’란 주제의 독도사랑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엑스포 기간인 오는 10월 10일까지 경주타워 전망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진 뿐만 아니라 독도에 대한 고지도, 고문서, 동영상 등 역사학적 자료도 함께 보여주며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자부심을 북돋운다.
김관용 엑스포 조직위원장(경북도지사)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외국인이 많이 찾는 행사인 만큼 국제적으로 독도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독도의 거대한 해저 모습과 이사부, 심흥택, 안용복 해산 등의 위치, 해저에 살고 있는 동·식물의 모양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독도와 울릉도 주변 해저 지형 모형’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 독도 캐릭터를 활용한 ‘독도와 함께 추억을 만들어요’ 포토 존에서는 독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특히, ‘독도는 한국땅’, ‘독도 넘보지 말라’ 등 관람객들이 독도에 대한 사랑과 염원을 적은 ‘소망벽’은 벌써부터 빼곡하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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