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읍에서 지난 9일 ‘선산읍성 남문 개방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영 선산발전동우회장, 박은호 구미문화원장, 김인배 선산읍발전협의회장, 황종호 선산농협조합장, 박창상 파출소장, 우진석 구미시산림조합장, 김헌기 선산읍체육회장, 김경준 선산읍이장협의회장, 이재학·송영미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방식을 축하하고, 낙남루가 지역의 명소로 거듭날 것을 기원했다.
낙남루는 2002년 건립이후 9년 동안 문이 굳게 닫혀 활용 가치를 떨어뜨리고, 관리소홀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선산읍 전 직원들이 지역 사랑애를 발휘해 대대적인 봉사활동에 팔을 걷어부쳤다.
30여명의 직원들은 수차례 낙남루 주변의 제초작업을 실시해 선산의 관문 1호 광장을 깨끗이 정비 했으며, 낙남루 건물 내 찌든 때를 말끔히 청소했다.
박대현 선산읍장은 “이제 선산 관문이 활짝 열렸다”며, “이 문을 통해 세상의 기운을 받아들여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열린 행정 구현과 청소년 선도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낙남루가 선산읍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고 선산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읍민들과 함께 남문 개방의 기쁨을 만끽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