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1일 도레이첨단소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영관 사장으로부터 현황을 청취했다.
경북도와 구미시가 오는 27일 개막하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상황 점검 차 지난 11일 대구·경북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관계자를 상대로 낙동강 지류하천 살리기사업, 구미 하이테크밸리 조기조성 및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등 지역현안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이날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한 이후 구미를 방문한 이 대통령에게 김관용 도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은 낙동강 지류하천 살리기사업과 구미하이테크밸리(5국가산단) 조기조성 및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이 국가백년대계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자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임을 강조하면서 지역에 대한 배려를 건의했다.
김 도지사는 “낙동강 살리기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 태풍과 장마를 통해 예년보다 많은 양의 비가 내렸음에도 홍수 피해는 거의 없어 낙동강사업의 효과가 확실히 증명되었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그러나 지류하천의 침식이 다소 발생되었다면서 4대강사업의 완성과 강중심의 지역발전을 위해 낙동강 지류하천에 대한 종합대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또, 구미하이테크밸리(5국가산단)와 관련, 김관용 도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은 “최근 도레이첨단소재 등 외국기업을 비롯해 국내외 기업의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며 구미 하이테크밸리의 조기조성과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을 건의했다.
구미 하이테크밸리는 해평·산동면 일원에 2014년까지 1조 8,082억원을 투입하여 9.34㎢ 규모로 조성되며 전자부품, 영상, 컴퓨터,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업종이 유치된다.
현재, 보상을 위해 토지 및 지장물 조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1단계 공사가 착수 될 예정이다.
한편, 김 도지사와 남 시장은 “국가전략산업인 탄소섬유분야 육성을 위해 하이테크밸리 내에 76만㎡ 규모의 외국인 투자지역을 지정해 줄 것” 도 건의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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