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해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0일간 학교급식소, 학교매점, 식재료 공급업소, 도시락 제조업소 등에 대한 특별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 시·군, 교육청 관계자 등 16개반 35명으로 편성하여 과거 식중독 발생이 있거나 발생 우려가 높은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소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를 병행 실시한다.
특히, 식품안전과 관련된 법령위반, 비위생적 식품취급, 고의적인 위반사례는 철저히 점검하여 식중독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무허가 원료 및 불법 휴대반입품 사용 여부, 식재료(원재료)의 위생적 보관 및 전처리관리 여부, 조리시설 및 기계·기구류의 사용 후 세척·소독 등 청결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목적으로 보관·운반사용 여부, 냉동·냉장제품 보존준수 및 부패·변질제품 판매 여부 등이다.
한편, 김승태 경북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모든 급식종사자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도에서는 시·군, 교육청과 협력하여 학교급식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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