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지역의 고질적인 방송통신 수신불량 상태가 올 년말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인동, 진미동 지역 의원인 김태근, 김수민, 윤영철 구미시의회 의원의 입김이 컸다고도 볼 수 있다.
윤영철 의원은 지난 7월 18일 제 163회 임시회 결산특별위원회의에서 강동지역 방송통신 수신 불량에 대해 강력히 지적하고, 빠른 조치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삼성 전자 일대를 비롯해 구평 부영단지, 황상동 일원에는 무선 인터넷, DMB 방송, 라디오 방송 수신이 불량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구미가 첨단 IT 도시로서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고 말했다.
또, “구미 인동·진미동은 삼성, LG 등이 있는 국가공단 지역인데, 몇 번이고 기지탑을 세워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구미시가 신경을 덜 쓴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윤 의원은 “제발 지역 주민들한테 못살겠다는 소리 안 듣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고, “개선이 안 된다면, 예산편성 할 때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말로 집행부를 압박하기도 했다.
그 당시 집행부 관계자는 “인동지역 방송통신 상태가 굉장히 불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용 급증으로 수신이 불량한 것으로 판단 된다”며, “위원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사실 조사를 통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집행부는 올 년말까지 DMB 난청해소를 위해 KBS, TBC 공동으로 금오산에 DMB 방송용 안테나를 설치하고, 스마트폰 난청해소를 위해서는 중계기를 확대 설치 한다는 방침이다.
〈박명숙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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