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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학생 시력관리 사업 확대
구미교육지원청, 시력관리 사업 실시
114명 맞춤 안경 제작, 3년째 시행
2011년 09월 06일(화) 01:15 [경북중부신문]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이 대구보건대학교와 공동 실시하는 저소득층 학생 시력관리 사업이 확대된다. 구미교육지원청과 대구 보건대는 2009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3년째 저소득층 초등학생 시력관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2011년 여름방학 전에 관내 초등학교 학생 중에서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희망자를 파악하고 사업 참여를 희망한 22개교 130명의 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을 이용해 안과 검진을 마치도록 했다.
 안과 검진 결과, 안경이 반드시 필요한 학생 114명의 맞춤 안경 제작을 위한 시력 검사는 대구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들과 안경사들이 검사 장소로 지정된 형일초등학교를 비롯한 시내 초등학교 6개교를 방문해 이루어진다.
 시력 검사는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실시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대구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에서 안경을 맞춤 제작하여 각 학생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며 안경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 일체는 구미교육지원청에서 부담한다.
조명래 교육장은 “학교에서는 컴퓨터를 이용한 수업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데다가 컴퓨터 및 휴대폰의 각종 게임 그리고 TV 시청 시간과 방과후 학업량 증가 등 우리 학생들은 시력이 나빠지기에 충분한 환경에 놓여 있기 때문에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시력 보호와 건강 증진에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 정기적인 시력 검진과 맞춤 안경 지원사업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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