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외국어고등학교 2005학년도 입시설명회가 지난 달 23일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이날 입시 설명회에는 경남 김해, 창원, 울산, 대구 등 전국 각처의 학부모들이 몰려 특수목적고등학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학교소개를 겸해 실시 된 이날 설명회에서 강태화 교장은 “경북외고는 학생 개개인의 창의적 역량을 키워 21세기 지식정보사회를 이끌 우수인재를 육성하는데 목적을 둔 특수목적고등학교”라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자녀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직원 모두가 전력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경북외고는 이날 설명회에서 “수능 및 내신의 변별력이 약화되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려는 대학에서 심층면접 및 논술비중을 강화하여 변형된 형태의 대학별 고사가 부활 될 수 있다”며 “자연계는 면접과 논술, 인문계는 영어면접이나 장문독해의 비중이 강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경북외고는 어문계열 진학 시 일반계 출신 고등학생보다 훨씬 유리하다는 점과 동일계열 특별전형에서 외고출신 등 특목고 학생이 유리하다는 점, 외국어 구사 능력 향상 등 외고진학 시의 장점을 소개했다. 김진교 교감은 “비슷한 집단의 학생이 모여 공부함으로써 면학분위기가 우수하고 전교생 기숙사 생활을 통한 사교육비 절감, 원어민교사를 활용한 회화수업 등 재학생들에게 질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외국어고는 2005학년도 입시에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3개학과에 일반^특별전형 150명을 모집한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10월 11~15일까지이며 특별전형은 10월 21일, 일반전형은 21일(1차)과 27일(2차)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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