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에 명품이 있다면 인재에도 명품이 있습니다. 바로 ‘kit 인재인증제도’입니다.”
최근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2011년 2학기부터 차별화된 명품 인재 양성을 위해 “kit 인재인증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오공대는 지난해 개교 3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위해 신입생, 재학생, 졸업생 등이 갖추어야 할 ‘인재상(人才象)’을 재정립했다.
금오공대의 인재상은 참사람(Humanity), 든사람(Expertise), 난사람(Creativity), 큰사람(Globalization)의 4개 영역으로 나뉘어진다. 참사람은 참된 인성과 봉사정신을 갖춘 인재, 든사람은 전문지식과 실천적 능력을 갖춘 인재, 난사람은 도전정신과 창의적 사고를 갖춘 인재, 큰사람은 글로벌 마인드와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의미한다.
교과 및 비교과 영역으로 구분, 이들 4개 영역에 대한 인증 기준을 마련했다. 참사람 인증에는 인성계발 교과목, 권장도서 이수, 사회봉사 활동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든사람 인증에는 전공능력, 실천적 기술개발 능력, 자격증 취득 등이 포함돼 있다. 난사람 인증에는 도전과 창의 능력을 평가하는 설계, 지적재산권 등의 항목이 포함되었으며 큰사람 인증을 위해서는 외국어 능력, 리더십, 소통기술 등의 항목이 포함돼 있다.
금오공대는 각 인재상별 인증 기준 요건을 충족한 학생에게 인재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며, 4개 인재상 요건을 모두 충족한 학생에게는 kit 명품인재 인증서를 수여한다. 또한 학적부 및 성적기록부에도 취득한 인재상을 영구적으로 기록할 예정이며 장학금, 해외연수 등 대학 지원 프로그램의 대상자 선발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금오공대는 이러한 인재인증제도 운영을 통해 인성교육, 전공능력, 국제화 능력을 갖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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