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선도, 창조적인 인재 양성 대학
‘학생 밀착형 교육’ 통해 글로벌인재 육성
우형식 총장 “친기업형 공학인력 양성”
2011년 10월 11일(화) 03:51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최근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 되면서 지역대학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금오공과대학교가 학생 개개인과의 밀착형 교육으로 취업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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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실천적이고 창조적인 인재 양성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지역 산업발전을 물론 대한민국 공학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이하 금오공대)의 경쟁력을 들여다본다.
◆ 구미국가산업단지 발전의 중추적 역할
금오공대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1980년 설립됐다.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정신으로 창학 이래 양적으로, 질적으로 많은 성장을 거듭해 대한민국 공학교육 발전에 초석이 되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개교 30주년을 맞아 대학의 제2의 도약 기회로 삼아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실천적이고 창조적인 인재 양성’을 ‘금오인재상(金烏人材像)’으로 제정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참사람’ ‘든사람’ ‘큰사람’ ‘난사람’으로 금오공과대학교 인재상을 정립하여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금오공대는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하며 특성화대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학구조를 참된 인성과 봉사 정신을 갖춘 인성교육, 전문지식과 실천적인 능력을 갖춘 전공역량향상교육, 글로벌 마인드와 리더십을 갖춘 외국어교육 등 수요자 중심교육으로 도전정신과 창발적인 사고를 갖춘 공학도 양성을 목표로 총장이 직접 학생 개개인과 면담하는 밀착형 교육에 치중하고 있다.
◆ 교육역량 강화, 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
금오공대는 이러한 교육적 뒷받침과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해 대폭적인 학생 장학금 지원, 취업 촉진프로그램 운영, 학업성취도 향상, 친기업형 공학인력양성, 창의적 과학기술 교육 지원, 글로벌 역량강화, 첨단 교육환경 시스템 구축, kit 인재인증기반 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다.
국책사업으로 지정받은 그린에너지인재양성센터에서는 광역권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산학협력단은 금오공과대학교가 개발한 인턴십 관리시스템을 사용한 산업체 현장실습, 산업 연계형 장기집중교육, 산업 밀착형 연계교육과정, 산학협력에 연계한 학생의 설계능력 함양을 위한 가족회사 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창의성 개발의지를 키우기 위한 전공역량향상교육을 위하여 캡스톤디자인의 효율화와 특허교육과정을 양성화하여 많은 특허출원을 통해 타 대학과의 차별화를 시키고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과계열 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고 21세기 과학입국을 위하여 학제간 융합·선택과 집중을 통해 유망학과를 신설하고 기술중심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고 수준의 교수진을 확보하여 연구 성과를 도출해 내고 있다.
이 밖에도 공과대학의 특성을 살려 설계 및 실습강화 교육을 통하여 산업현장에서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실용화 교육에 치중하고 있다.
◆ “원석을 보석으로 빚는 대학”
금오공대는 올 들어 체제 개편을 위해 메디칼IT공학을 신설하고, 물리학과를 광시스템공학과로 개편했다.
이는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생들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국제교육원과 어학교육원을 국제교류교육원으로 체제개편하여 다양한 어학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사진도 공개로 채용하여 우수한 강사진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학생들의 어학연수를 활성화해 다원화 시대에 국제적인 감각을 가진 학생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는 재학생의 74%(5,000여명)가 대학에서 운영하는 교육에 참석하여 방학 아닌 또 다른 학기가 되고 있으며 금오공대는 “학생과 밀착형 교육방식으로 원석을 보석으로 빚는 대학”으로 캠퍼스에는 향학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해 취업률과 장학금 수혜률을 살펴보면 취업율 68.5%로 6년 연속 취업률 우수대학그룹으로 선정되었으며 장학금 수혜률은 67.5%로 연간 1인당 1,030,500원이 장학금으로 지급 됐다.
◆ 전국 상위권 명문대학으로 도약
금오공대는 전국 상위권 명문대학으로 도약시키는 것이 최대의 과제이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책사업 유치 확대, 전국 최고의 특성화 학부·학과 육성, 경쟁력 있는 대학원·특화대학, 전임교원 충원율 향상 등이 포함된 4개년 발전 계획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입문 설계와 종합 설계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형식 금오공대 총장(사진)은 “기초체력이 튼튼한 금오공대는 빠른 시간 내에 ‘창조적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특성화 명문대학교’로 도약할 것”이라며 “KIT를 한국의 MIT로 육성하는데 금오가족 모두 함께 자신감을 갖고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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