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농업기술센터 ‘2010 농촌지도사업 우수기관 종합상’ 수상
신지식 기술 보급 등으로 농가소득증대에 이바지
2011년 10월 11일(화) 03:57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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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업인 단체에서는 최근 벼 수확기를 앞두고 정부에 쌀 시장 안정과 한미 FTA 협정을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
쌀 수매가격에 따른 불안감과 농산물 수입개방화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사료값과 유류대 인상, 쌀 값 하락 우려 등으로 농촌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구미시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지식 기술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선도적인 농업발전을 위해 강도 높은 행정력을 펼쳐나가고 있다.
노력한 결과,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2010 농촌지도사업 우수기관 종합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구미 농업을 평가받은 상으로서 지역 농업인들에게는 큰 희망과 비젼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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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지도사업이 구미농업 발전을 앞당겼다
구미농업 발전을 위해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는 농촌지도사업에 최선을 다했다.
신지식 기술 중심의 교육 실시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농업인 평생교육 체계 확립 및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했으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전문기술 능력을 배양했다.
또, 농업인 단체 역량 개발교육으로 리더쉽 향상과 자기 혁신을 통한 핵심 주체자로 양성 하였으며, 품목별 연구회를 육성하고 영농 현장의 애로기술 해결 및 다양한 학습 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소비자 구매방식 변화에 따른 시장 판매방식에서 벗어나 사이버마케팅, 컨설팅을 통한 인터넷 판매를 실시하고 농장·수확체험, 직거래 장터를 활용한 적극적인 판매방식으로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했다.
농작업 환경과 농촌생활 환경개선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농어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시범 사업을 대량 보급하고, 과중한 노동에 시달리는 농업인들에게 수월한 농작업으로 전환하는 등 농업인의 건강증진에도 역점을 두었다.
농촌여성의 능력개발과 전문기능 교육, 일감갖기 사업 등 여가를 활용한 농촌여성 역할 증대로 살맛나는 농촌 만들기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크게 이바지 했다.
기술개발부문으로는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신기술 도입 등 탑라이스 생산단지 외 5개 시범사업을 추진, 고품질 쌀 생산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노력 절감형 벼생력 재배기술 보급으로 못자리 없는 벼농사 실천을 통해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소득증대에도 크게 이바지 했다.
또, GAP 도정 기술시범 사업장 준공으로 고품질 쌀 생산 단지와 연계, 소비자 요구에 맞춘 GAP 인증쌀을 생산해 구미의 명품쌀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기능성 쌀 재배기술 보급 시범사업 추진으로 소비자 기호에 맞는 기능성 쌀 생산으로 새로운 소비시장 창출과 논에 타작물 작부체계 추진, 개선시범사업 추진으로 논농업 다양화사업과 병행해 쌀수급 안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 활성화로 농가경영비 절감은 물론 농기계 공동이용으로 농기계이용의 효율성을 증대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유용미생물 및 농부산물을 활용한 발효사료의 이용과 신품종 양질 자급조사료의 생산이용 등으로 가축사육환경을 개선하고 축산물 생산비용을 절감시키는 등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으로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친환경 축산 기반을 마련했다.
친환경 생력화 시범사업의 중점 보급으로 연작장해 및 병해충을 경감시킴으로서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기반 조성과 경영비 절감 효과를 거양했다.
주요 사업은 농업인 한우대학 운영, 지역특화작목 시범포 운영,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기술 확대 보급, 노력절감형 기술인 종자내장형 육묘매트 및 시판상토 공급, 부직포 못자리활용기술 보급으로 건전 묘 생산과 노력절감, 한우생산자단체 주도의 생산, 유통, 판매 체계 구축으로 금오산맥우 브랜드화 및 지역특산품 육성 등이다.
또, 강소농 농업경영체 육성, 농업인 한우대학 운영, 농업인 품목별 상설교육, 농업경영상담실 운영, 억대농업인만들기 프로젝트 사업 추진, 농특산물쇼핑몰 구미팜 운영 활성화, 새로운 소득과수 블루베리 농가육성, 직원 1인1작목 과제포 운영으로 지도능력 배양, 게르마늄 함유 기능성 과일생산 기술 확대 등으로 농가소득증대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 구미농업 발전을 위한 구미시농업기술센터의 향후 추진 방향은
농업인 교육을 장단기 과정 및 농업인 대학 과정 확대로 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인단체 회원들을 1회원 1과제 품목별 연구회에 가입활동하게 함으로서 전문기술 능력을 배양한다는 계획이다.
또, 직거래를 통한 농산물 판매 촉진과 소비자의 농업농촌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소비자중심 체험 및 교육을 실시하고 홈페이지, 블로그 관리 교육 등 정보화, 마케팅 교육을 통한 전자상거래를 활성화 시켜 나갈 전망이다.
지역 식자재와 문화를 활용해 스토리가 있는 향토음식의 상품화 및 체험공간 조성으로 우리 식문화를 계승하고 확산시키며, 농업노동력 절감, 생활습관개선 등으로 건강하고 활력 있는 농촌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 농기계 임대 사업 확대 및 벼 무논점파 재배를 위한 국·도비 확보로 현재 120ha를 1,000ha로 확대시키고, 고품질 친환경 안전 축산물 생산으로 차별화 및 금오산맥우 명품 브랜드 육성으로 지역 특산품화하며, 국내 신품종 우량사료작물 종자를 조기 공급해 사료비 절감과 경영비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미생물 증식시설 준공을 최대한 앞당겨 자가 액비 생산은 물론 미생물을 배양·증식·공급함으로서 연작에 따른 각종 병해 및 생리장해를 해결하고, 화학비료 과용에 따른 토양환경을 복원시켜 친환경 농업 실현에 역점을 두고 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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