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구미 근로자문화센터가 드디어 개관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에 위치한 근로자문화센터는 지난 1일 개관식을 갖고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주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김성조 국회기획재정위원장, 김태환 한나라당중앙위원회 의장, 허복 시의회 의장, 이병균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도의원, 시의원 등 기관단체 및 근로자 단체,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제 근로자문화센터 개관으로 근로자 등 지역민들이 한 단계 높은 욕구를 실현하게 됐다”면서 “지역민의 몸과 마음의 쉼터로서 제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배 근로자문화센타 이사장(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은 “한국노총은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이고 이제까지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근로자들은 물론 지역민의 복지 증진에 최대의 역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근로자문화센터는 부지15,503㎡ 연면적 5,997㎡의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8년여간 1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수영장, 헬스장, 에어로빅장, 대강당, 야외공연장, 농구장, 도서실, 컴퓨터실, 상담실, 어학실, 시청각실, 공예실, 소모임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종합 문화/스포츠 공간이다.
문화센터내 도서실은 총 1만 2천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어 인근 주민들을 위한 문화, 정보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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