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연결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한 KTX김천(구미)역이 김천시에 자리 잡고 김천시의 관문 역할을 한지 1년이 되었다.
개통 1주년 기념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오연택 김천시의회의장과 김천시 지역기관 단체장 및 GLORY회원, 김천지역 주민을 포함하여 총 3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고객에게 기념떡, 다과, 음료 및 기념품을 증정하고 남면 풍물 농악대와 시립교양악단의 축하공연과 KTX 김천(구미)역 개통 1주년 기념 ‘국화 전시회’및 ‘낙동강 사진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물과 교통이 흐르는 감천(甘川)의 역동성과 상징성을 유선형으로 이미지화한 KTX 김천(구미)역은 2008.8.5 공사 착수하여 2010.8.12 역명제정, 2010.10.18 국토부 영업고시, 2010.10.28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과 함께 준공되었으며 총공사비 1,097억원, 부지면적 27.564㎡, 연면적 7,101㎡로 지하1층 지상2층으로 건축됐다.
지난해 11월 1일 개통을 시작으로 고객중심의 이용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노력으로 편의시설 3개소, 승강장 고객대기실 2개소 추가설치, 버스 및 택시 승강장 비가림 캐노피를 설치하였으며 KTX를 이용하는 고객의 고품격 연계교통 서비스 마련을 위해 김천시와 구미시 간 리무진 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철도 동반성장을 위해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한 상품개발로 수입을 극대화 하였으며 지역기관과의 공동협약을 통한 체험상품 개발로 지역 언론의 관심을 유도하여 철도중심의 중부권 교통허브 기능을 강화하는데 힘써왔다.
개통초기 일평균 1,600명의 초라한 수송인원으로 여론의 우려를 받던 역에서 현재 2,200명이 이용하는 역으로 발전하여 명품역으로서 그 면모를 차츰 갖춰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범주 김천(구미)역장은 “혁신도시 건설과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되면 KTX김천(구미)역이 명실상부한 김천시의 관문역활을 담당하여 중부권 내륙 교통허브로서 김천시 발전과 철도이용고객 증대를 통한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