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점 개관 3주년,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 기여
‘우수한 품질, 저렴한 가격’ 소비자 큰 호응
2011년 11월 15일(화) 03:25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경상북도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원하는 공동브랜드 ‘실라리안(SILLARIAN)’이 대기업 못지 않은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우수한 품질에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 덕분에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브랜드 이미지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최근 들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고용창출과 경기부양을 적극적으로 밝히고 있는 가운데,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마케팅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실라리안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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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한 품질+저렴한 가격=소비자 만족도↑
“그동안 경북도내 많은 중소기업들이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자체 브랜드를 갖지 못해 수출이나 내수 판매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참신하고 품위있는 디자인, 우수한 품질에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적중하면서 실라리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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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지역에 처음으로 문을 열고 올해로 3년째 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장 구미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선애 대표(사진·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는 “우수한 품질을 갖고도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실라리안이 경북의 자존심을 지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 사랑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몇 해 전만 해도 실라리안이라는 브랜드를 기억하는 사람도 적고, 홍보도 쉽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지만 경상북도와 구미시 등 자치단체와 기관단체 등이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에 적극 관심을 가지면서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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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등산용품, 침장, 식품 등 24개 품목 판매
김선애 대표는 “실라리안은 지역중소기업 제품을 경상북도가 일원화 한 브랜드 마케팅으로 기업에게는 유통망 제공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소비자에게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값싸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라리안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은 대기업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매장을 찾은 윤명희(45·여) 씨는 “대기업 브랜드에 비해 제품의 품질 차이가 거의 없다. 오히려 가격은 20∼30%가량 저렴해 이곳을 자주 이용한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경북지역 우수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실라리안은 식품, 잡화, 가구, 침장, 스포츠, 공예 등 24개 품목의 제품을 엄선해 공급하고 있다.
‘양질의 제품을 유통마진을 최소화 해 공급함으로써 관공서와 기업체, 일반인 등 모든 소비자층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한다’는 실라리안의 설립 배경을 생각해 볼 때 실라리안 사랑이 곧 ‘지역기업·지역경제 살리기’의 지름길임을 알 수 있다.
◆ 김선애 대표 “지역 경제 살리기에 앞장”
구미시새마을회장, 여울음악봉사단장 등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 대표는 “앞으로 우수제품 홍보에 최선을 다해 지역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최근 심각한 경제난으로 지역민과 중소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 경제 살리기에 함께 노력하겠다”며 지역 상품 애용을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앞으로 디자인 개발과 품종 확산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성공 파트너로 자리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 제품 구입 문의: ☎ 054)456-9903
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장 구미지점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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