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강성애)는 지난 25일 KTX 김천(구미)역사 내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여 다가오는 성탄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높이 5m, 폭 2.5m에 이르는 크리스마스트리는, KTX 김천(구미)역사의 제안으로 제작, 설치되었다. 푸른 빛이 감도는 화사한 LED전구와 다양한 크기의 볼과 꽃 등을 소품으로 장식하여 역사 내부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어, 트리를 지나치는 사람들마다 눈길을 떼지 못하고 있다.
설치 현장에 참가, 직접 트리를 꾸민 강성애 총장은 “국내외 경기가 침체되어 어려운 한해를 보낸 모든 분들이 잠시나마 이 트리를 보고 설레고 흐뭇한 성탄절을 맞이하며, 어렵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베품의 온정을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무엇보다도 KTX역사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시민들께서, 주님이 온 세상에 사랑을 전하고자 이 땅에 내려오신 성탄절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트리는 년말까지 계속 설치될 예정이며, 성탄절 이후에도 다양한 장식과 조명으로 변화를 주어, 역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김천대와 김천시를 알리는 상징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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