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호 국제변호사(53)가 지난 9일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4월 총선에서의 구미 을지구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변호사는 “지난 2002년 전 한국미래연합의 구미시지구당 위원장으로 있다가 한나라당에 입당한 후 2004년 제17대 총선에 출마를 위한 활동을 한 바 있었으나 출마의 뜻을 거둔 적이 있고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도 출마를 준비했으나 어쩔 수 없는 주변여건으로 인해 중도 포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지난 두 번의 실패와 지난 8년이란 세월은 많은 교훈을 가져다주었고 구미시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열망과 바람을 이해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확고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구미시에는 많은 과제들이 놓여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구미시는 현재, 경제 환경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며 양질의 기업유치와 고용보장이 시급하고 농촌지역의 상생발전도 반드시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공무원 등 지역 발전의 핵심역할 담당자들에게 대한 처우개선도 따라야 하며 활력있는 경제성장 아래 산업도시로서의 면모도 일신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이제는 구시대적인 리더십을 극복하고 시대변화에 부합하는 참신한 지역대표를 뽑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변호사는 “지역에서 출생하고 초등학교, 중학교 과정을 거쳤으며 고등학교, 대학교는 할 수 없이 떠날 수밖에 없는 여건이었지만 고향이 좋고 그래서 고향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번이 마지막 도전이라는 전제하에 최종 결승전까지 한나라당 후보든 무소속 후보든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밝혔다.
〈학력〉
해평초, 해평중, 계성고, 성균관대 법대, 미국 조지타운대 로스쿨 석사과정 졸.
〈경력〉
변호사, 한나라당 법률지원단 부단장, 한나라당 10.26 재보선 클린선거감시단 위원, 한나라당 6.2 지방선거 클린공천감시단 위원, 한나라당 광주인화학교 성폭력사건진상조사 및 피해자지원위원회 위원.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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