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구미숲, 청보리·메일 축제공원 조성 청원서 관련
구미시의회 전체 의원 간담회에서 의견수렴
2011년 12월 20일(화) 03:15 [경북중부신문]
구미시의회(의장 허복)는 지난 19일 전체 의원 간담회에서 (가칭)구미숲, 청보리·메밀 축제공원 조성과 관련된 청원서가 대두되면서, 전체 의원들의 의견 수렴이 있었다.
이날 거론된 청원서는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윤종욱 구미경실련 집행위원장, 김봉교 고아읍발전협의회장, 오대호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총 1,276명의 청원인이 구미시의회에 제출한 것이다.
주요내용은 4대강 사업으로 생긴 양호동∼고아읍 괴평리 간 낙동강 둔치 100만평 중 체육시설 64만평을 제외한 잔여부지 36만평에 구미숲과 수변경관림을 조성하고, 구미광역정수장 맞은편 낙동강 하중도를 경관 농업 경작지로 활용해 청보리·메밀 축제 공원으로 개발을 요망한다는 주문이다.
이에대해 이명희 의원은 “구미숲, 청보리·메밀 축제공원이 조성된다면, 국내 최대 평지숲인 함양 상림보다 3배가 큰 한국최대의 평지숲으로 조성되어 후세 물려줄 자랑스런 유산이 될 것이며, 여가 관광자원으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 “구미 공단 근로자들의 쉼터가 될 것이며, 청소년들에게도 생태체험학습장이 될 것”으로 내다 봤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수태 의회운영위원장은 “축제라는 용어는 지양해야 하며, 사업추진 여부는 두고 봐야한다”고 말했으며, 김상조 기획행정위원장은 “축제 보다 차라리 체험교육장으로 하는 것이 낫다”고 덧붙였다.
(가칭)구미숲, 청보리메밀 축제 공원 조성 관련 사항은 20일 상임위원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박명숙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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