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공단의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 첨단 IT산업의 세계적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대학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에 향후 5년간 142억원이 투입된다.
2004년 10월 18일(월) 04:09 [경북중부신문]
금오공대는 지난 13일 구미센츄리호텔에서 대학교수, 대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품소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혁신 및 산학 워크샵’을 개최했다. 나노^정밀부품소재 인력양성사업단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여 출범한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의 발전방향과 사업에 관한 실무협의를 목적으로 2시간 동안 실시됐다.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나노 및 정밀기술 인력양성 사업은 교육인적자원부의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 가운데 중형사업으로 금오공과대학교 기계공학부와 신소재시스템공학부의 재료^금속공학전공이 주관하며 안동대 신소재공학부와 상주대학교 자동차공학부가 협력대학으로, 경상북도, 구미시, 안동시, 상주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 경상북도중소기업지원센터, 구미중소기업협의회, 구미전자기술연구소, LG전자, 탑엔지니어링, 공간코리아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구미국가공단은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 첨단 IT산업의 세계적 중심지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첨단 제품들은 설계 및 운용 단계의 IT기술과 실용화 및 고부가 상품 제조를 위한 나노 및 정밀기술의 융합이 필수적이므로 이 분야의 안정적 전문인력 양성공급 절실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금오공대 나노^정밀부품소재 인력양성사업단은 이 분야의 안정적 전문인력을 양성공급하기 위해 향후 5년간 142억원을 투입하여 신교육체제 구축사업(Neo-Education), 신 공학인 육성사업(Neo-Brain), 밀착형 지역연계 사업(3-Plaza), 일체형 산학협력 사업(4-Techno)과 관련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력양성사업단은 이 밖에 대학 내 △신장학제도 구축 △신교육과정 구축 △신교육환경 구축 △국제화 능력향상 프로그램 운영 △실무형 적시적응 △능력향상 프로그램 △취업촉진 프로그램 △ 혁신열린광장(IOP) 구축 △ 대학연합광장(UUP) 구축 등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전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자치단체와 산업체간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취약한 부품소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튼튼한 초석을 다진다 방침이다. 김세웅 나노^정밀부품소재 인력 양성 사업단장은 “참여기관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나노 및 정밀기술분야의 지역혁신체제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과 현장적응력을 제고시킨 산학일체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전문공학인력을 양성하여 공급함으로써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 균형발전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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