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자치단체, 교육계가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향후 지역 교육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명품 구미교육 실현 및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간의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구미지역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구미지역교육행정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와의 원활한 소통으로 지역사회 내 교육협력 분위기를 확산하고 교육협력 관련 제도적 기반 정착을 위해 지난 해 9월 결성됐다.
구미지역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장과 시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윤창욱 경상북도의원, 박태환 경상북도교육의원, 심정규 경북도의원, 김향자 경운대학교 총장, 초·중·고 교장 대표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 구미교육지원청은 2011학년도 구미교육 주요실적 및 2012학년도 주5일제 시행 계획에 대하여 설명하고, 구미시는 주5일 수업제 전면시행에 대비하여 다양한 주말교육·체험활동 및 체육·여가 프로그램 지원 등 주5일 수업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지원대책을 제시하는 등 교육현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명래 교육장은 “지금은 구미교육지원청과 구미시청간의 긴밀한 유대관계가 더욱 절실한 시점이 되었다”며 “우수한 교육환경 등 풍부한 교육인프라를 구축해 구미가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교육은 지역사회의 명운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교육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지원을 확대하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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