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미 포항향우회(회장 최승인)는 지난 22일 형곡동 로라스케이트장에서 ‘2011 사랑나눔 과메기 바자회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년중 행사로 구미 시민들과 함께 과메기 축제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눈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어 호응을 얻었다.
또, 과메기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도모는 물론 우의와 협력을 다진다는 차원에서 과메기 바자회 축제가 겨울철 행사로 자리매김 되었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며, 지난해는 구미시 인재양성을 위해 (재)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판매 품목은 과메기, 돌김, 고메기, 마른멸치, 밥식혜 등이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올해 축제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최승인 재구미 포항향우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포항 바닷가의 향내가 가득한 과메기 바자회 축제를 구미에서 개최하게 되어 포항의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크게 부각시켰다”고 밝히고, “어려운 이웃돕기에 함께 동참해 준 시민들의 협조와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구미시 형곡동 김승호씨(53세)는 “구미에서 싱싱한 과메기 맛을 보기 힘드는데, 매년 과메기 바자회 축제를 통해 고품질의 과메기 맛을 느낄 수 있어 좋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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