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6-04-23 오후 02:20:27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낙동강 둔치 관리 `비상\'
3백여만평 부지, 쓰레기 투기 및 경작 위험 노출
내년 1차 추경시 용역비 확보가 관건
2011년 12월 27일(화) 03:39 [경북중부신문]
 
 낙동강 둔치 활용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비 12억원이 구미시의회의 예산 심의과정에서 삭감됨으로 인해 당장, 낙동강 둔치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구미시는 낙동강사업 종료 후 발생하는 구미권 관리지역인 양안 78km의 둔치 및 하중도 약 380만평을 시민들의 여가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낙동강 둔치 활용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비(이하 용역비) 12억원을 당초 내년도 예산에 편성하고 구미시의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용역비는 상임위원회 예산 심의과정에서부터 난항을 겪었고 결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비공개 난상토론까지 펼쳤지만 차수를 변경하는 우여곡절 끝에 표결을 통해 전액 삭감되었다.
 이로 인해 낙동강변 개발과 맞물려 타 지자체에 앞서 우선권을 확보하겠다는 구미시의 의도가 좌절되는 사태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용역비가 삭감하게 된 원인은 지난 10월 열린 전체의원간담회에서 구미시가 낙동강변 개발 계획을 설명하면서 수상비행장, 오토캠핑장, 친환경골프장 등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후에 일부 단체들 위주로 이루어진 경남 의령군의 친환경골프장 견학이 도화선으로 작용했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로 인해 이번 용역비 심의과정에 있어서 집행부가 “요구한 용역비는 친환경골프장, 오토캠핑장, 수상비행장, 마리나 시설 등의 설치를 위한 용역비가 아니라 낙동강 둔치 380만평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에 앞서 실시하는 기본설계 용역비”라고 의원들을 대상으로 설득 작업을 펼쳤지만 결국, 일부 시의원들의 이해를 구하지 못했다.
 문제는 지금이다.
 당장, 내년부터 부산국토관리청이 380만평 중 약 64만평에 조성한 생태복원 및 보전시설, 다목적 체육시설(종합경기장 1면, 축구장 10면, 야구장 2면, 풋살장 5면, 족구장 10면, 농구장 5면, 배드민턴장 6면, 게이트볼장 4면, 인라인스케이트 1면)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이렇게 되면 64만평에 대한 관리는 어느 정도 이루어지겠지만 나머지 316만여평은 낙동강변이 개발되기 이전의 형태로 되돌아갈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 잡초가 무성해지는 것은 물론, 각종 생활쓰레기가 버려질 수 있고 또, 일부 부지는 경작의 위험에도 노출될 수 있다.
 물론, 지역 시민단체인 경실련을 중심으로 일부 단체가 주장한 구미숲/청보리.메밀 축제공원 만들기 사업이 시민청원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다고는 하나 이 사업 역시, 전체 면적을 활용하기란 상당한 무리가 뒤따르는 것이 사실이다.
 구미시민들 대다수는 구미시에 휴식 및 여가를 즐길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에 공통된 인식을 하고 있다. 지금 구미의 실정은 금오산을 비롯한 동락공원만이 유일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부의 4대강 사업추진으로 낙동강변에 마련된 3백여만평에 달하는 부지는 구미시와 시민들이 공감대만 형성된다면 그야말로 구미가 공단도시라는 이미지를 변화시킬 수 있는 확실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
 구미시의회도 내년 본예산에 용역비를 삭감했지만 용역비를 심의하는 과정에 있어 시민의 여론을 수렴하는 시민공청회를 실시한 후 내년 1차 추경에 관련 예산을 확보해도 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구미시의회가 일정 부분 해답을 제시한 만큼 구미시도 구미시의회는 물론,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확실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청송지역 청
구미시, 관외 대학생 통학비 연
칠곡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구미대 축구부, 프로리그 6명
칠곡군,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칠곡군, 제11회 장애인의 날
정희용 의원,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힘 구미시을, 기초의원 공
구미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
최신뉴스
 
칠곡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청송지역 청
구미대 축구부, 프로리그 6명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
「2026 구미지역발전 세미나」
국립금오공대, ‘2026 KIT
박세채 구미시의원, 제295회
구미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
국립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
경북보건대학교, 중간고사 맞아
칠곡군, 제11회 장애인의 날
칠곡군,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정희용 의원,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힘 구미시을, 기초의원 공
구미대, ‘코스프레경연대회 &
칠곡군, 공모사업·국가투자예산사
"구미, 제2의 반도체 혁명으로
석적읍 황간흑염소, 어르신 건강
구미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
구미시, 관외 대학생 통학비 연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