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봉(50세) 구미경제발전위원회 위원장(前 지식경제부 국장)이 산업강국 대한민국의 비젼 제시와 함께 세계역사상 전무후무한 경제 발전 역사를 이룩한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박정희 컨벤션 센터’를 구미에 설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심 위원장은 지난 1962년 1월 15일 박정희 대통령이 제1차 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한지 50주년이 되는 2012년을 ‘박정희 컨벤션 센터 설립’ 원년으로 삼고 모든 역량을 바쳐 역사적인 사업이 성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심 위원장은 지난 해 10월 6일 구미갑 총선출마 선언, 11월 24일 ‘아름다운 도전’ 출판기념회, 12월 13일 예비후보 등록 등 잇따른 정치일정을 거치면서 구미경제 낙후의 원인으로 ‘나의 고향은 구미라는 주인의식 결여와 포용과 화합, 추진력의 리더십 부재’를 지적하고 박정희 컨벤션센터 구미설립을 공론화 하고 나선 것은 이를 통해 구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집중시키고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촉발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심 위원장은 구미가 낳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박정희 컨벤션센터 건립을 통해 구미에 살고 있는 42만 시민들이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및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참여의지를 공고히 함으로써 구미공동운명체의 일원이라는 미래지향적인 신 구미 가치관을 창출 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여년간 공직생활을 해 오면서 젊은 세대들이 한국 산업발전의 역사와 교훈을 잘 알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늘 안타깝게 생각해 왔다고 밝힌 심 위원장은 박정희 컨벤션센터 건립의 역사적, 국가적 의미와 관련 세대 간 단절된 역사의식 공유, 박정희 대통령이 일으킨 산업발전 경험과 노하우의 개발 도상국 전파를 위한 실질적인 ‘글로벌 산업발전 지식센터’로서의 중심축 역할로 압축했다.
▶ 박정희 컨벤션 센터 설립 추진 방향
2012년을 설립원년으로 구상하고 있는 박정희 컨벤션 센터에 대해 심 위원장은 기존의 경우처럼 특정인의 기념관이나 도서관 형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구미의 강점인 IT산업단지, 박정희 대통령 생가, 금오산 등 구미지역의 산업, 역사, 문화, 관광 자원 등을 융합한 산업콤플렉스 형식을 지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설립 추진과 관련, 심 위원장은 구미시민이 주도하고 지식경제부 등 국가 차원의 재정 지원 및 구미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대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소위 미국 피츠버그 프로젝트 방식을 벤치마킹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확대 계승하는 차원에서 그 동안 구미시와 경북도, 경운대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국내 및 글로벌 차원의 새마을운동 프로그램과도 연계함으로써 구미시가 글로벌 리더쉽 양성의 메카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도 밝혔다.
박정희 컨벤션 센터 구미설립을 위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방안에 대해 전문가 풀을 통해 연구, 검토 중에 있다고 밝힌 심 위원장은 특히, 구미시민들의 아이디어 제안과 정책 여론 조사 등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주문했다.
한편, 지난 1962년 제1차 경제개발 계획 50주년을 기념해 설립을 구상 중인 컨벤션 센터 규모와 관련, 심 위원장은 50층 규모로 건축함으로써 구미를 상징하는 이른바 구미의 랜드마크 건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