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폴리텍 구미대학 가족 및 시민 여러분!
우리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수많은 사건들로 점철되었던 갈등의 2011년 기묘년이 가고, 2012년 임진년 새해 아침이 “흑룡의 강하고 담대함” 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힘차게 밝았습니다.
올 한해는 국가사회 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폴리텍 가족에게도 화합 속에서 계속 발전해 가는 한 해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구미대학 가족 여러분! 지난해까지 우리는 대학의 발전을 위해 차분하게 터전을 닦고 준비했다고 생각됩니다.
그 결과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특히 외부적 환경 개선에는 괄목할 만한 발전을 했다고 자부 할 수 있습니다. 30여년 동안 우리를 감싸고 있던, 낡은 철조망으로 된 담장과 마음의 문까지 경계했던 정문을 없애고, 좁았던 강의실과 실습실을 현대식으로 증축한 이노 점프관과 HRD센터의 준공, 지금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기숙사 건립, 인조 잔디구장 조성 등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부족한 주차시설 확보와 공원 조성, 본관동 리모델링 사업이 확정되어 곧 착공될 것이며, 또 하나의 숙원 사업인 실내 체육관을 포함하는 학생회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저를 비롯한 전 교직원이 2012년을 “내실을 다지는 해” 로 대학경영의 목표로 삼고 함께 뛸 것을 이 자리를 빌려 당부 드립니다.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
우리 구미캠퍼스는 1977년 5월 훈련 법인으로 설립된 이후 1995년 3월 기능대학법에 의해 2년제 국책특수대학으로 승격하여 지난 35년간 산업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다기능기술자과정과 기능사과정 등 1만2천여명의 기술인재를 배출하였습니다. 이제 우리 캠퍼스는 35년간의 명문 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전통을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교직원 역량강화,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한 조직 일체감 증대, 재정운영의 합리화와 대학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것입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발전하는 ‘지역 속의 대학’으로 성장할 것으로 약속드리면서, 시민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