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구미교육 실적 보고회’ 개최
전 학교 실적 배너 전시 및 자료집 발간
구미교육상 본상 및 장려상 시상
본상에 배호룡(금오초)&신정순(진평중) 교장
2012년 01월 10일(화) 05:13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지난 한 해, 구미교육을 결산하는 ‘2011 구미교육 실적 보고회’가 지난 10일 각급학교 교장 및 교사,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민방위 교육장에서 열렸다.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날 보고회에는 김성조 국회의원을 비롯해 남유진 구미시장, 박태환 교육위원, 윤창욱 도의원, 양진오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장 등 각계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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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구미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구미교육상을 수상하신 학교장 및 교원 가족 여러분께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구미교육이 발전 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와 중앙정부, 도의회, 교육위원회 등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 교육장은 “교육은 이제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할 때 올바로 성장할 수 있다”며 “2012년에는 ‘학력향상&교원 역량강화&미래형 인재양성&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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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에 나선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가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예산지원과 시설지원을 보다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생각으로 2세 교육에 혼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김성조 국회의원은 “구미를 두고 산업도시의 메카라고 하지만, 오히려 교육도시라는 칭호가 더 어울리지 않는가 생각한다. 그 이유는 수 백 년 전, 이미 야은 길재 선생과 같은 훌륭한 학자께서 지역에 뿌리를 두고 후진 양성에 공을 들였기에 때문에 구미가 인재의 고장이 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박태환 교육위원은 축사를 통해 ‘칭찬 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격언을 소개하며 “우리모두가 교육에 대해 전문가라고 자부하지만 정작 교육이 이뤄지는 과정에 대해서는 너무 무관심 한 것 같다”며 “학력향상과 학생생활지도의 결과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후원자 역할에 좀 더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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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구미교육실적보고회는 예년과 달리 공립유치원, 초, 중학교의 사례를 모두 1편씩 묶어 자료집으로 출간하여 학교 간에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보고회장 현관에는 관내 모든 초, 중학교의 특색을 홍보하는 배너 전시회를 가져 학교별 교육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2부로 실시된 행사는 식전공연행사로 천생중학교 스쿨 밴드 ‘푸른 하늘’과 형일초등학교 관악 합주단의 연주회가 열렸으며, 본 행사는 구미교육상 시상식, 우수학교 및 우수 학생, 유공 교직원, 유공 일반인 감사패 수여됐다. 이날 교육실적 우수학교로 선정된 장천초등학교와 상모중학교의 사례발표와 함께, 2011 구미교육 실적을 결산한 동영상 자료도 상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구미교육지원청은 지역교육청 기관평가 종합 2위, 경북 에듀탑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등 2011학년도에는 예년에 비해 대 내외적으로 훌륭한 실적을 거양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