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노동자와 구미시민이 함께 하는 제2회 '아시아인의 문화축제'가 지난 17일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개최되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파키스탄, 중국, 네팔, 등 아시아지역 출신 외국인노동자들이 자국의 전통춤과 전통음악, 노래 등 멋진 문화공연을 펼쳤다. 그리고 예쁜 인도네시아 바틱, 필리핀의 기모나, 베트남의 아오자이 등의 각국 아시아 전통의상과 문화물품, 맛있는 자국의 전통음식과 차를 직접 준비해 구미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구미공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부분의 외국인 근로자들은 3D업종에서 일하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조금 더 성숙된 우리의 모습이 필요하며 그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구미시민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들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는 이러한 문화 축제를 좀더 자주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그들과 함께 하는 국제문화행사로 그들만의 좋은 전통을 배우는 계기가 마련, 우리 같은 학생들에게는 아주 교육적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을 위하여 활동하는 많은 분들이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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