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3일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2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구미시 산업전략 및 기업애로 해결, 자금&기술&세제지원 등에 대한 설명과 구미시 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의 지원시책을 담은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 1,500부를 중소기업에 배부해 기업사랑도우미들이 기업지원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는 길라잡이로 활용하도록 도왔다.
2011년 중동사태, 동일본 대지진,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 EU국가의 재정위기 후유증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성장세가 둔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외 의존성이 강한 구미 경제 역시 이러한 영향을 피해갈 수 없다.
이러한 경제상황 속에서 안정적 경영 여건조성과 우수 중소기업 발굴 육성을 위한 지원책이 요구되며, 이번 지원시책 설명회에서는 이러한 경제상황을 고려한 구미시의 지원시책을 소개했다.
또, 199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운전자금은 지금까지 5,000개사에 9,325억원 융자지원해 기업의 금융부담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올해도 7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운전자금을 융자지원 할뿐만 아니라 자금 지원을 확대하여 경상북도 시군 중에서는 최초로 시설자금을 4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도 기업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기업사랑은 발로 뛴 만큼 효과를 얻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시책 설명에 앞서 설을 앞두고 실시한 중소기업운전자금 융자지원에 선정된 업체에 추천서가 전달됐으며, 이번 설 자금으로 128개 업체에 255억8천만원이 지원된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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