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과학을 어렵게만 생각해 왔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이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습니다." 지난 17일 오전 구미 도량초등학교 운동장에는 생활 속의 A
2004년 10월 25일(월) 05:00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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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인 이날 행사는 어린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과학탐구놀이를 통해 과학적 탐구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킨다는 목표아래 올해로 7년째 실시되고 있다. 김효숙 원장은 인사말에서 “자라나는 어린 꿈나무들에게 과학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사랑스런 우리 친구들이 오늘 이 행사를 통해 과학적 소양을 갖춘 시민으로서 기초를 다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의 프로그램으로는 이동동물원, 입체영화 관람, 로켓봉 날리기, 풍선 프로펠라, 점프공, 종이컵 로켓, 비눗방울 놀이, 헬리콥터 날리기, 물로켓 등 32가지의 과학탐구놀이가 선을 보였다. 김효숙 원장이 직접 연구개발해 제작한 종이컵 로켓의 경우 둥근 플라스틱병에 소다(염기성)와 식초(산성)를 융합하여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원리에 착안했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생활 속의 간단한 재료만으로 도 재미있는 과학체험놀이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김효숙 원장은 말한다. 지역에선 `과학유치원’으로 불리울 만큼 이 유치원의 과학교육은 남다른 면이 많다. 오는 11월 참여수업에서도 과학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인 김효숙 원장은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경우 두뇌개발을 통한 우수인재 양성은 국가경쟁력의 최우선 과제”라며 “정부나 자치단체, 교육기관 등에서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올바로 인식해 체계적인 지원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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