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강성애) 방사선학과 박지연(23, 女)학생이 지난 12일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발표한 2011년도 ‘제39회 보건의료인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국시원 주관으로 실시된 방사선사 국가시험은 전국에서 총 2,713명이 응시하여 1,405명이 합격, 51.8%의 평균 합격률을 나타냈다.
박지연양은 평소 김천대학 방사선학과에서 국가시험을 대비해 진행해 온 모의고사와 특별강좌, 지도교수의 개별 맞춤형 시험 지도와 상담, 야간 자율학습과 선배들의 멘토링 등을 통해 이번 수석합격을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지연양은 이번 수석합격과 관련해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부족한 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에서 익힌 전공지식과 함께 방학 중 부족한 어학을 보충하여 방사선사로서 부끄럽지 않은 실력을 갖추어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진정한 보건의료인이 되고 싶습니다.”는 다소 겸손한 포부를 밝혔다.
방사선학과를 비롯한 김천대학 보건계열 응시생들은 지난 30여 년 간의 보건계열 명문대학으로서의 전통을 이어 받아 이번 국가시험에서도 학과별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우수한 합격률을 나타내었으며, 졸업생들은 주요 대학병원을 비롯한 병·의원, 보건직공무원, 대학원,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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