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현재 각 농공단지가 안고 있는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태환 국회의원을 비롯해 변우정, 심정규 경북도의원, 황경환 구미시의원, 김장현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 본부장, 김홍태 시 투자통상과장, 서인교 경북농공단지협의회장 및 업주 기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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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해평농공단지 관계자는 지난 1992년 농공단지 조성시 농공단지 한 가운데 방치되어 있는 동산(3천여평)를 매입, 농공단지 관리사무소 및 농공단지 회원사 근로자들을 위한 복지관 건립과 단지내의 불미스러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CCTV 설치를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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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건의에 대해 김태환 국회의원은 “단지내의 동산은 구미시와 협의해 보았으나 소유주가 매매를 거부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할 수 없지만 지속적으로 해당부지 소유주와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단지내 CCTV 설치건은 올 상반기 중 설치할 계획이며 설치를 위한 현장조사는 설 이후 바로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산동농공단지 관계자는 단지 우측 입주회사와 접한 동곡천 사면(길이 약 500m, 폭 4m) 부위의 잡목과 잡초를 제거해 줄 것과 단지내 방범 CCTV 설치건, 공단 입구 입간판 설치, 외국인 근로자 할당량(쿼터)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 같은 건의에 대해 김태환 국회의원은 동곡천 사면의 잡목과 잡초 제거는 시와 기 협의해 올 봄에 접목을 제거하고 앞으로 항구적으로 구미시 건설과에서 수시로 관리하며 방범용 CCTV 설치는 해평농공단지와 마찬가지로 올 상반기 중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단 입구 입간판 설치 역시, 올 상반기 중에 마무리하며 외국인 근로자 할당량 확대는 시도 차원이 아니라 정부차원에서 결정하는 사항이며 특정지역만을 위해 쿼터수를 늘리거나 줄일 수 없는 문제인 만큼 국회에서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평농공단지와 산동농공단지에는 현재 각각 11개 업체, 13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임주석, 문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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