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3만 방송통신대 학생과 동문의 숙원이었던 ‘한국방송통신대 구미시학습관 건립’ 기공식이 지난 6일 오후 2시 남통동(e편한세상 아파트 단지 옆) 건립부지에서 열렸다.
한국방송통신대 구미시학습관 건립 추진위원회(공동 위원장 양진오·김윤태) 주최로 열린 이날 기공식에는 조남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남유진 구미시장, 김성조·김태환 국회의원, 조명래 구미교육기관장, 시·도의원 및 기관단체장 등 각계 내빈이 참석해 건립을 축하했다.
이날 기공식에서 조남철 총장은 “‘모든 국민에게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한다’는 대학의 설립취지에 부합하는 취지에서 이번 학습관 건립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방송통신대 학생과 동문들의 교육기회 확대에 기여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2007년 구미시평생학습도시에 이어 2008년에는 글로벌교육특구에 선정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도시로 자리매했다”며 “학습관 건립을 계기로 지역민의 평생교육기회가 확대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김성조·김태환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학습관 건립에 헌신한 양진오·김윤태 공동위원장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학습관 건립을 통해 구미시민 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든든한 교육 인프라가 되길 기대 한다”고 축하했다.
구미학습관은 2007년 정재용 구미시학생회장이 남유진 시장과 면담에서 건립을 건의 한 후, 2009년 구미시학습관 이전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이전 기틀을 마련했다. 이후 김성조·김태환 국회의원의 국비 15억 5천만원 확보와 남유진 시장의 남통동 363-1번지 대지 사용승인에 힘입어 건립이 확정돼 이날 기공식을 갖게 됐다.
양진오·김윤태 공동위원장은 “2012년 건물이 완공되면 그 동안 노후 되고 협소한 기존 구미시학습관 건물 사용에 불편을 겪던 구미, 칠곡, 김천지역 소속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학습관은, 대지면적 8,267㎡, 건축면적 623.75㎡ 지상 2층에 7개의 강의실과 전산실, 도서실 등 14개실과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정재훈 기자 / 영상 문수진 기자)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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