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금오라이온스클럽(회장 김낙관)은 지난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구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혼이민 여성 20명을 초청,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정착의 기회 제공은 물론, 클럽 회원들과 더불어 문화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이날 다문화여성들은 전통춤과 전통음식을 서로 공유하며 서로의 문화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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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다문화지원센터 사무국장은 “처음엔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이 같은 행사가 일회성에 끝나지 않고 지속되길 바란다.”며 김낙관 회장 이하 회원들에게 감사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LED디지털TV, 컴퓨터모니터, 청소기 등 행운권 추첨을 통해 많은 상품이 지급되었지만 행운권 추첨을 통해 클럽 회원들이 당첨되면 구미시 다문화지원센터에 상품을 기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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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낙관 회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놀이에 결혼이민자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가정의 중요성과 화합을 다지고 행복한 결혼생활이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임주석 기자)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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