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14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 및 3층 상황실에서 아도모례원 조실불심대종사(도문 스님), 대구은행, 느티나무봉사단, 거의2동 주민대표, 광평경로당, 명진수산 대표, 천우건축 대표, 지산샛강살리기추진위원회, 원평1동 직원대표, 구미특송물류 대표 등 공무원 및 관계자들이 함께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300만원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 중부신문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이었던 용성스님께서 신라에 불교를 전한 성지이니 신라불교초천법륜성지로 잘 가꾸라는 유훈에 따라 유적과 유물을 보존하고 주변일대를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으로 후손들에게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아도모례원 조실불심대종사 도문 스님이 장학기금 500만원을, 대구은행(경북중부본부장 임환오)에서 경북특화상품의 판매수익금 1천450만원을 지난해에 이어 연속 기탁했고 광평경로당(회장 이방기)에서는 지난 해 어르신 공동작업장(5,000여㎡)에 땅콩과 고구마를 식재해 얻은 판매수익금 100만원을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또, 지산샛강추진위원회(위원장 이수일)에서 샛강에서 채취한 연근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지산동에서 명진수산을 운영하고 있는 손광용 대표 100만원, 천우건축 김경태 대표가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외에도 원평1동 주민센터(동장 최용두) 직원들이 시정추진에 따른 성과 시상금 100만원을, 구미특송물류 김종걸 대표가 경영수익금 100만원을, 거의2동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기탁식에 참석한 김정무 전 구미문화원 양포분원장과 김병식 양포동통장협의회장이 장학기금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특히, 2006년 구미시청 간부공무원들의 부인으로 구성된 느티나무봉사단(회장 최승복)에서 2010년 이후 매년 회비 적립금 200만원을 기탁해 오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서 남유진 이사장은 “기탁자들의 정성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여러분들의 정성이 확대 재생산 되어 지역사회의 튼실한 밑거름이 되어 주기를 마음속 깊이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